일본 여행기 _ 첫째날 2016.01.09 리뷰 믽


광활한 하늘이 아름답기 그지없던 월요일


삿포로 다와가니까 설원이ㅡ!!


자유여행이라 버스를 타는데 표도 그렇고 방식이 매우 생경했다


살짝은 흐렸던 날씨, 그래도 예뻤다


언제나 내 곁을 따라다니는 녹차와 언니의 젤리, 드럭스토어에서 샀당


온천갈 준비하고 셀카를 찍었다


일본이라고 아는 사람 없답시고 양갈래하고 깝쳤다


호텔 내부가 일본식 집같아서 넘나 신기했다


거울샷


언니가 찍어줬다 여러분들 비상구는 여!쪽!


먹기 시작하는 것 근데 저거 초코분수 그닥 맛없당


음식들 처음에 진짜 뷔페여서 신나가지고 막 먹었는데
좀 짜서 생각보다 물을 많이 마셨다ㅠㅠㅠ


온천이랑 노천탕 다 즐기고 와서는 녹차를 즐겼다
너무 좋아 녹차 평생 내꺼

문득 유치원 때 배운 다도가 생각나고 나 스스로가 경건해짐을 느꼈다


호텔 프론트 직원한테 "Have a nice day!"가 일본어로 뭐냐고 물어봤다
요이 이치 니치 오! 웬만한 직원들한테 다 외치고 다녔다 ㅎ


호텔 안에 있는 구조물이다 정해진 시각마다 저 인형들이 나와서 노래에 맞춰 움직이더라
조금은 시끄러웠다 ㅎ

아침 일찍 출발해서 신치토세공항에 내려 아주 친절한 일본인들의 도움을 받고 노보리베츠에 도착했다
짐을 바로 호텔에 내려놓고 지옥계곡을 갔다왔다
근데 살짝 중간중간 한국어도 들리고 한국어도 보이고 해서 일본의 느낌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다

조금 쉬었다가 온천을 즐기러 갔는데 머리를 말아 올렸다 호호호홍
그리고 노천탕!을 우연히 발견하여 나갔는데 몸의 반은 시원하고 반은 따뜻한 그 느낌 아주 splendid
하지만 오래 못있고 금방 나왔다 역시 탕은 나와 잘 맞지않아...

뷔페식 저녁을 먹었는데 연어가 되게 많았다!!! 맛있었고 맜있었는데 짜서 물이 필요했을 뿐
근데 진짜 맛있었고 데스크 남자직원한테서 배운 Have a good day를
아이스크림 퍼는 귀여운 여자알바생에게 써먹었다 귀여워아아아ㅇ!

와이파이가 1층밖에 되지않아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나름 가족들과 이야기할 시간이 생겨서 좋았다
호텔이 진짜 커서 마음에 쏙 들었다 !
만족스러운 첫번째 일본 여행이다 나중에 일본어 좀 배워서 혼자 여행을 오고 싶다

덧글

  • 승욱맘 2017/01/18 10:30 # 삭제 답글

    어머,,, 잘다녀오셨어요,,! 저도 꼭 일본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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